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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에밀리아 윅스테드 x 울마크 컴퍼니


세상의 강인한 여성들과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에밀리아 윅스테드(Emilia Wickstead)의 최신 컬렉션에서 호주산 메리노울로 제작된 모던한 의상들을 만나보세요.

레이어드, 등이 파인 디자인이 포함된 이번 컬렉션은 울마크 인증을 받은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럭셔리 섬유 고유의 기능성이 얼마나 다양한지와 울을 어떻게, 언제 입어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을 바꿔줍니다. 컬렉션을 보면 겨울에만 쓰일 것 같던 울이 계절에 상관없이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번 컬렉션은 자연에서 큰 영감을 받았습니다. 각각의 의상은 100% 호주산 메리노울로 제작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구, 자연환경과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에밀리아 윅스테드(Emilia Wickstead)
에밀리아 윅스테드(Emilia Wickstead)

이 컬렉션에는 촘촘한 립조직 부터럭스 울 개버딘까지 소개합니다. 모던한 실루엣과 테일러링에 포커스를 맞추면서도 강도, 내구성, 부드러운 메리노울의 장점을 보여주는 것을 잊지 않았습니다.

“메리노울로 작업하는 일은 너무나도 신나는 일이었어요. 천연 섬유이며 생분해성을 가지고 있고, 재생 가능한 섬유인 만큼 이보다 더 지속가능한 섬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울이 겨울에만 입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어느 계절에도 어울리는 소재라는 것을 소개하며 사람들의 인식을 바꾸었어요.”

Partnering with the Woolmark Company, Wickstead journeyed back to the source of this age-old fibre to not only meet the growers who produce Australian wool but also reimagine an iconic fibre in a modern way to create a modern workwear wardrobe.

울마크컴퍼니와 함께 작업하면서 에밀리아 윅스테드는 울의 기원을 찾아 호주에 방문하여 목장주들을 직접 만났으며 울을 모던하게 재해석하였습니다.

VIDEO
에밀리아 윅스테드 x 울마크컴퍼니

“호주에 있는 목장들을 방문해서 참 좋았어요. 메리노울이 어디서 오는지 직접 볼 수 있었거든요.” 에밀리아 윅스테드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제가 이 컬렉션을 디자인하면서 크게 중점을 둔 부분은 울이 어디서 오며 어떻게 생산되는지에 대한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었거든요.”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여성들(Ordinary Yet Extraordinary Women)’이라는 제목의 이 컬렉션은 그녀의 고향인 뉴질랜드 출신의 친구들과, 그녀의 whānau(가족), hoa(친구), Papatūānuku(대지)로 의 관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 이번 울마크컴퍼니와의 협업과 전 세계의 여성들을 위한이번 컬렉션 수익의 일부는 오피스 룩이 필요한 여성들을 위해 옷을 지원하고 제공하는 자선 단체인 스마트 웍스(Smart Works)에 기부할 것입니다. 이 호주산 메리노울 컬렉션은 직장에서든 일터 밖에서든 모든 여성에게 모두 자신감을 주고자 제작된 오피스 룩입니다. 에밀리아 윅스테드는 여성을 인정하고 기념하여 여성에게 힘을 실어주고자 하는 진심어린 마음으로 뉴질랜드의 아주 중요한 기념일인 여성 참정권 125주년에 이 컬렉션을 바쳤습니다.

에밀리아 윅스테드 x 울마크 컬렉션은 전 세계의 여성을 기리는 프로젝트입니다.

“울마크컴퍼니와 함께 작업하며 고향에 대한 노스텔지어에서 영감을 받은 모던한 오피스룩을 선보이게 되어 참 좋았어요.
이 컬렉션은 제 뿌리를 찾아 돌아온 것 같다는 느낌을 줄 뿐 아니라, 저에게는 역사가 깊은 천연 섬유를 모던하게 풀어냈다는 것에 의의가 있었습니다.”

호주는 의류에 사용되는 울의 전 세계 생산량의 90% 이상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에밀리아 윅스테드가 이 컬렉션의 주요 재료로 호주산 메리노울을 선택한 것은 놀랄 일이 아닙니다. 100% 천연 섬유이며 재생 가능하고 생분해성을 가진 호주산 메리노울은 고급 의상에 쓰이는 최고의 섬유로그 효용성 덕에 전 세계의 디자이너들과 소비자들에게서 사랑받아 왔습니다. 에밀리아 윅스테드는 메리노울의 생산지를 방문하고자 호주를 여행하며 메리노 울의 천연적 아름다움과 울 목장주들을 직접 만나고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리사그리플라스(Lisa Griplas): 미디어, 언론정보 분야에서 10년 이상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수년간 신문사에서 저널리스트로 지내다가 현재 울마크 컴퍼니에서 글로벌 에디터를 맡고있다.